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aspberry Pi (문단 편집) === [[클라우드 컴퓨팅]] 서버/[[NAS(저장장치)|NAS]] === 각종 서비스(이메일 서버, VPN, 개인/지인용 소규모 웹서버) 등을 입맛에 맞게 세팅해서 돌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집에서 놀고 있는 하드를 달아서 24시간 켜놓는 무소음+저전력 토렌트 다운로드 서버로 쓰는 식이다. [[NAS(저장장치)|NAS]]를 잘 모르는 사람은 홈서버로 사용하는 것에 대한 성능 의문을 가질 수도 있는데, 시중에 나온 중저가 NAS들 성능을 보면 초기형 Raspberry Pi보다 오히려 성능이 떨어지는 것들이 즐비하였다. 라즈베리 발매 당시의 Synology 의 DS112j 만 봐도 CPU 는 Marvell 6281[* 5세대 ARMv5 이다. Raspberry Pi의 ARM11 CPU는 6세대 ARMv6이다.]에 메모리 128MB다. 이 정도 성능으로도 소규모 홈 네트워크는 문제없이 소화한다. 다만 CPU가 느려서 그런지 파일 서버로서 업로드, 다운로드 속도면에서는 100Mbps를 풀로 쓰지 못한다. NAS CPU 로 당장 베이트레일 아톰 정도만 들어가도 중간 규모의 사업장 용도로 분류되고 가격도 크게 상승한다. 서버로서 요구되는 성능은 사실 매우 낮다. 문제가 되는 것은 USB 2.0으로 제한되는 I/O 성능인데, 어차피 네트워크 성능으로 인해 USB 3.0 혹은 eSATA 의 풀 스피드를 못 뽑는 것을 감안하면 큰 차이는 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게임서버를 돌린다거나 동접자 넘치는 웹서버를 굴린다거나 하는게 아닌 이상, 몇 개 더 꽂은 다음 load balancing정도의 설정만 더 해주면 된다. 그리고, USB 전력이 딸릴수 있기 때문에 0.5W정도의 HDD를 선택하여야 작동에 무리가 없다. 그렇지 않으면 별도전원을 공급하는 USB Hub를 사용하면 된다. 하지만 NAS전용 제품들도 각종 부가기능을 탑재한 것들이 많고 안정성이나 편의성은 전용제품이 더 좋기 때문에 NAS만으로 쓰기에는 가성비는 괜찮을지 몰라도 편의성 면에서는 영 아니다. 무엇보다 이더넷 칩셋이 USB 대역폭을 갉아먹기 때문에 간이로는 쓸만하지만 로컬 네트워크에서 외장하드처럼 사용하는 등 본격적인 용도로는 쓰지 않는 게 좋다. 정 NAS가 쓰고싶다면 [[ODROID|오드로이드]] HC4나 [[라떼판다]] 처럼 처음부터 SATA포트가 있는 물건을 사는게 좋다. 라즈베리파이4에서 I/O성능을 크게 향상시켰기 때문에 SATA포트가 없다는 것을 제외하고서는 위의 거의 대부분의 단점이 사라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